콜라곰서식처

폰카라서 많은 사진을 못 찍은게 한이네요 ㅠㅠ

나진상가 10동에 위치한 Playstation 체험 부스에 들려 응모권을 받고,

이벤트가 있는 용산 롯데시네마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용산에 가게 되니 많이 헤메게 되더군요;;

라이트닝 리턴즈 체험 부스입니다.

뭔가 방송같은것도 하고 있는 것 같고..

앞에 계시는 직원분께 응모권을 받아

요렇게 작성하고, 응모함에 넣으시면 이벤트 참여 완료!

왼쪽부터

파이널 판타지 13 얼티메이트 히트

듀얼쇼크3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에디션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일반판

라이트닝 리턴즈 : 파이널 판타지 13 듀얼쇼크 에디션 번들 팩

PS3 3005B 라이트닝 에디션

파이널 판타지 13-2

네요.. 헠헠

이것들이 모두 상품입니다..

PS3을 빌려쓰는 저에게 저 라이트닝 에디션이 주어지진 않을까요.. ㅠㅠ

당첨됬으면 좋겠네요.. 츄릅..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말로만 듣던 건담베이스도 가보았습니다.

입구에는 RX-78(?) 이 손님들을 맞이해 주고 있네요.

마징가 제트도 전시되어 있군요.. 히히

더 많이 둘러보고 싶었지만.. 

관심을 두고 있는 쪽이 PG 쪽이기에..

(돈도 없으면서...)

PG쪽은 판매대에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체험 부스 바로 앞에 있던 가게에서 저녁을 적당히 먹었습니다..

네..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비싸요 ㅠㅠ

이벤트는 어디서 하나.. 하고 두리번 거리려던 찰나..

바로 앞에 떡하니 이벤트상영관이 있더군요 허허..

이게 오늘 경품들인가보군요..

OST 5개와 피규어 들이군요..

국내에선 돈을 줘도 구하기 힘들다는

라이트닝 피규어도 있었네요

(당첨되진 않았지만!! ㅠㅠ)

이런 풍선도 받았습니다..

역시 남자의 색상은 핑크! 인가요!?

으으.. 뭔가 이벤트를 하는데 바로 탈락해버렸네요..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ㅋㅋ;;

게임 설명이 끝나고..

경품 추첨이 시작됬지만..

아무것도 당첨되지 못했네요 ㅠㅠ

역시 이런 거에 운은 없는건가..

경품 수여가 끝나고..

개발자분꼐 사인도 받고..

USB도 받고..

집에 도착했더니 11시가 조금 안되는군요..

(OTZL)

네.. 이벤트 참여자에게 모두 증정된 USB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는데..

뭔가 빠졌나봅니다..

저 안에 소재가 고정을 위한 것 같은데..

고정이 안되어 있군요..

.. 젠장

근데 어라..

제가 알던 USB랑은 많이 달라 보이네요..

요런식으로 꺾어 사용하는 것이더군요..

용량도 크지 않은데..

크기는 엄청 크다보니..

...

이건 그냥 소장용인가 봅니다 ㅋㅋ

이런 행사를 참여하는 건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네요..

... 스마트폰을 확인 후

택배가 동시에 두개가 찍혀서 당황했는데

무언가가 오늘 온다 그래서 당황한 나머지 서둘러 귀가해보니..

스티로폼 박스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뭐.. 일단 개봉해보니

빼뺴로 화이트쿠키와 냉동 치킨 두 봉지가 들어있네요..

그리고선 떠올렸습니다..

아! 이거슨!?

네이버 블로그 시절

이웃 블로거인 "빈유마제"의 블로그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서 보내준 물건들이였네요 ㅋㅋ

빼뺴로 데이 기념! 빼빼로까지 챙겨준

우리 빈유마제의 센스도 알아줄 만 하군요..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접시에 치킨을 담고

전자렌지로 3~4분정도 돌려주시면 됩니다.

저 "내꼬야 치킨"은 사진만 보면 양념치킨인 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치킨 같아서 약간 아쉬움은 있었네요.

"Real 순살 치킨"

"내꼬야 치킨"

마침 저녁시간이다 보니 밥과 함꼐 반찬으로 먹게 됬네요 ㅎㅎ

일단 두 제품 모두 생각보다 튀김옷은 얇고 살로 꽉차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지만.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네요.

"내꼬야 치킨"은 끝맛이 약간 매콤하게 끝나 맛있게 먹었지만..

"Real 순살치킨" 쪽은 간장치킨 쪽으로 디자인이 된건지..

뒷맛이 좀 짜긴 하더군요..

(제가 워낙에 싱겁게 먹는 건 있지만 좀 많이 짜게 느껴지긴 했네요.)

제가 냉동식품은 동그랑땡이나 용가리 치킨밖에 먹어본적이 없어서

이런 치킨류는 처음 먹어보는군요 ㅎㅎ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냉동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맛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ㅋㅋ

허허허.. 게임 리뷰도 몇 번 적어보고..

개봉기도 몇 번 적어봤지만..

음식 리뷰를 적어보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 잘 적혔는지 모르겠네요..

후후..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빈유마제!(?)

빈유마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lee14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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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위는 2화만에 사라져버립니다..

네.. 오리지널 스토리란게 이런 거였군요.. 후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뭐.. 좋은 편에 속하죠..

맨 마지막에 피셰가 넵튠을 기억해내는 순간 연출이

엄청났던 것 같네요..

허허..

10화가 완결은 아닐텐데..

그 이후 내용은 어떻게 뽑아줄지 신경쓰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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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난 급전개로 이어지는데요..

원작에서는 옐로우 하트의 정체가 밝혀지는 게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만..

거의 등장과 동시에 밝혀져 버리는군요..

R-18아일랜드도 원작 DLC에 있다곤 하지만..

PSN이 막혀버려 계정이 없는 저는 난해한 주제일 뿐이군요..

뭔가 에딘의 컨셉도 이상하게 잡힌 듯 하구요 ㅋㅋ

뭐.. 나름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밝혔으니..

두고봐야 할 듯 하네요

... 뭔가 결국엔 이번 분기에는

넵튠밖에 안 보게 되버렸군요..

나중에 완결나면 몰아봐야겠습니다..

PS3게임하느라 바빠서

애니메이션도 못보고

리뷰도 못 적고 있네요..

ㅠㅠ

밀린게 엄청 많네요

헤헤.. 

캡쳐보드가 없어서(비싸더군요) 영상을 찍진 못하겠지만..

친구놈에게 PS3을 빌려 지금 기동중이네요 ㅎㅎ

헠헠헠 넵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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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네프기어의 여신화가 나오는군요..

게임판 mk2를 플레이해본 저로서는 이미 본 모습이지만..

허허

이번 화의 전투 신도 괜찮았습니다만.

다음 화의 전투 신이 정말 기대되는군요

PS.

어제 국전을 다녀왔습니다만..

mk2는 재고가 모두 떨어졌더군요..

재판 된 것 까지.. ㅠㅠㅠ

그래서 V 신품 하나 업어왔네요..

친구 PS3로 플레이할때마다..

세이브데이터를 옮길 수 없다는 슬픔은 점점 커져만 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