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라 사진이 구린 건 양해좀.. 히히
(뭐..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말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짜장면과 탕수육 정도 시켜 먹을 생각으로 갔던 것 같은데..
종업원 분이 웬 방 안으로 안내해 주시더니
아버지께서 "이런 방에 들어왔으면 코스요리를 먹어야지!"
...
의도치않게 코스요리를 먹어보게 됬네요 ㅋㅋ
뭔가 비싸 보이는 음식들도 많고,
신기한 음식들도 많았습니다만..
좋은 경험이 됬던 것 같습니다.
(정작 이게 맛이 있는건진 잘 못 느꼈습니다..
ㅋㅋ 처음 먹어서 그런지 미묘한 감이 있더군요)